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즈미 쿄카(문호 스트레이독스) (문단 편집) == 능력 == '''능력명 <야차 백설 - 夜叉白雪(やしゃしらゆき)>''' 살육의 화신 야차 백설을 실체화해 그녀를 방해하는 이를 난도질한다. 야차는 이능 생명체가 아니라 환영으로 분류되며, 물질화해서 적을 벨 수도, 비물질화해서 적의 손아귀에서 빠져나올 수도 있다. 이 야차가 휘두르는 칼은 건물 벽이나 바닥을 두부 자르듯 잘라버리고 총알도 튕겨내는 등, 파괴력이 상당히 강력한 능력.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에서 들리는 음성으로만 조종할 수 있는 제약이 있어서 초반에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 스트레이독스)|아쿠타가와]]가 조종하고 있었기에 쿄카가 원치 않는 살육을 반복해야만 했다. 이에 대해서 그냥 본인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직접 전화를 걸어서 쓰면 되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 테지만 일단 소속된 마피아에서 그것을 용납해줄지도 문제고, 무엇보다 쿄카는 야차 백설을 부모님의 원수로 알고 있어 직접 능력을 사용하려들지 않았기 때문에 불가능했던 듯하다. 하지만 그녀가 야차에 대한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탐정사에 들어오면서 후쿠자와 사장의 이능력 덕에 능숙하지는 않아도 제약 없이 다루는 것이 가능해졌다.[* 사실 원래 '야차 백설'이라는 이능력은 소지하고 있는 휴대폰에서 들리는 목소리로만 발동이 가능한 능력이''' 아니다.''' 이러한 페널티가 붙게 된 이유는 '진실' 문단 참조.] 능력명은 [[후쿠이현]]에 있는 야사가이케라는 연못의 전설을 기반으로 이즈미 쿄카가 쓴 희곡 <야샤가이케 - 夜叉ヶ池>에서 따온 것이다. 전설은 [[가뭄]]에 고통 받고 있는 마을에서 누군가 풀 숲에서 발견한 뱀에게 비를 내리게 할 수 있으면 딸을 내어 주겠다고 하였는데 그 뱀이 연못의 용이어서 비를 내려주었고, 뱀과 약속한 남자는 둘째 딸 (혹은 셋째 딸)을 내어주고 연못 근처에 딸과 용을 기리는 사당을 지었다는 내용.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